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통의 마을 레쉬폰 (문단 편집) === 4번방: 구속의 공작 유리스 === 디레지에의 심복. 주인인 디레지에, 부하인 둠페리온과 같이 매우 더러운 행성에서 온 악마로, 본래는 무려 그 행성의 '''관리자'''격 존재였다. 힐더는 마계로 전이된 디레지에와 유리스에게서 사악하고 강한 기운을 느껴 두 악마를 약화시키고자 사도의 자리를 놓은 경쟁이라는 명분으로 둘을 겨루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서로 비슷한 강함을 가지고 있었던 유리스와 디레지에는 3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싸웠지만, 사실 사도의 자리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으며,[* 창신세기의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 유리스는 더러운 피를 흘리지 않으며, 또한 칼로소의 조각도 아니다.] 유리스에게는 사도가 될 특별한 힘이 없었기에 결국 디레지에에게 패배하고 이후 디레지에의 부하가 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흉터처럼 호시탐탐 디레지에를 칠 궁리를 하고있었으나, 레쉬폰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디레지에의 능력에 경이로움을 느껴 진심으로 그를 섬기는 심복이 되었다. 아울러 유리스의 방에서 흐르는 대사를 잘 들어보면 꽤 의미심장하다. >그래 그래... [[힐더|그 여자]]가 말한 인간이 바로 너였군. 아 그랬어... 드디어 그 날이 온 건가... 죽을 운명이라 하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겠다! 수천년을 살아오면서 이런 날이 오기만을 기다려 왔는지도... 널 상대함으로써 나도 거대한 역사 속, 어느 한 켠에 기록되겠지. 다만 디레지에님을 더이상 지켜드리지 못하는 것이 슬프도다. [[모험가(던전 앤 파이터)|필멸자]]여... 너 또한 [[힐더|그 여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을...! 공격패턴은 휘둘러치기-차원참-휘둘러치기-차원참 순이다. 차원참소환은 시전시간이 길지만 차원참의 흡입력이 높은관계로 조심하자. 일정 주기로 구속을 유발하는 지대를 생성하며 해당 영역에선 구속상태이상에 빠진다. 원래 개편 전에는 두 가지 색의 오라를 반복해가며 자신에게 걸고, 상태이상 공격을 할 경우 그걸 반사해서 플레이어에게 그대로 입혀줬었다. 두 가지 오라의 경우 각각 근거리/원거리 공격을 받았을 때 플레이어에게 상태이상 종합선물세트를 걸어버리는 능력. 이때문에 특정 직업에게 너무 유불리가 갈렸기 때문에(특히 상태이상이 밥줄인 스파나 항상 출혈을 거는 버서커 등) 이런 모습으로 고정됐고 이름도 그냥 공작 유리스에서 앞애 '구속의'가 붙게 되었다. >디레지에 님...! (사망 시 음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